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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stj0*** 2026-05-26

2층인데도 시야가 좋은거같아요!

dmstj0*** 2026-05-26

더블적립 회차에 비지정으로 싸게 구매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dmstj0*** 2026-05-26

재밌게 싸게 잘 봤습니다

dmstj0*** 2026-05-26

약간 링스페 2층은 a열보단 좀 뒷자리가 좋은거같더고요

dmstj0*** 2026-05-26

자리 좋아요! 잘 봤습니당

naver_22707*** 2026-05-26

존버 디자인은 비교적 작은 아이보리색의 곰인형에 거북이 등껍질모양의 가방?을 둘러맨 모습.

특색이 없는 곰인형이라는 점에서 특이점이 있다.



후존자는 무명배우. 아마도 오디션에서 계속 떨어지는.



후존자의 존버는 다른 존자들의 존버와 다르게, 정말 그냥 곰인형으로 보인다.

후존자가 존버를 그렇게 대하기 때문이다.

후존자는 존버가 말을 하지 않는다는 걸 알고있고, 말 그대로 윌슨 처럼 외로운 자신이 기댈 무언가가 필요해서 가져다 둔 곰인형으로 대한다.



인격을 부여하지 않는 평범한 곰인형 존버라니. 색달라서 오히려 새롭다.



다른 존버가 날기도 하고, 머리를 쥐어 뜯기도 하고, 잉차잉차 기어오르는 등의 적극적이고 활동적인 동작을 하는 것에 비해서, 고작 인형 손을 흔들고 코를 톡 두드리는 정도로 조종하다니. 존버와의 유대감은 적은 존자구나 싶었지만, 가장 제정신 처럼 보이기도 했다. 초연의 정민존자처럼, 현실도피의 느낌이 강한.



하지만 후반부 수해 시 존버와 존자를 동일시하는 장면에서, 그 특색없는 곰인형은 '특색이 없고 색깔이 없고 매력이 없는 나' 라는 자화상에 어울리는 모습으로 비춰진다. 눈에 띄지 않아 잊혀지고, 그래서 숨는(거북이 등껍질) 모습으로. 후존자의 전사에 어울린다.





후존자가 적어둔 것 중 '무대에서 살아있기' 가 있는데, 이 문구는 후반부 '(무대에서) 인간으로 살아있기' 로 변화한다.



그런만큼 중후반부 '나도 좀비가 되면 어떨까?' -> '난 인간으로 죽을거야!' 가 강화되는 느낌이 있었다.

kakao_4387399*** 2026-05-26

너무 감동적인 공연이었습니다! 비슷한 경험이 있는 사람으로써 위로를 받고 나왔지만 사람에 따라 힘들 수도 있을 것 같네요. 배우님들마다 이야기도 다르다고 하니 여러본 보는 재미가 있는 공연 같아요~

kakao_4254912*** 2026-05-26

더라스트맨 볼때마다 2시간 꽉 채워서 1인극 끌어가는 배우들이 참 대단해보여요.

kakao_4254912*** 2026-05-26

사이드블럭 자리 받았는데 극장이 워낙 작다보니 잘 보여요!
너무 만족하고 잘 봤습니다.

kakao_4254912*** 2026-05-26

전체적으로 무거운 극이라서 중간에 존버랑 노는 씬에서 그나마 조금 웃을 수 있는데 온존버는 날이 갈수록 더 존자랑 케미가 좋아지네요ㅋㅋㅋ티격태격하는 걸 보는 재미가 있어요